'신의 아그네스'로 20년 만에 연극 무대 복귀한 배우 박해미<br /><br /> 지난 1984년 뮤지컬 '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'로 데뷔, <br />이후 2006년 시트콤 '거침없이 하이킥'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<br />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종횡무진 맹활약한 배우 박해미 씨. <br /> <br /> 최근 막을 내린 '신의 아그네스'로 20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서서 <br />극중 해설가이자 인터뷰어인 '닥터 리빙스턴' 역을 맡아 혼신의 연기를 펼쳤는데요. <br /> <br /> 이번 연극을 통해 고통과 함께 카타르시스를 느꼈다며 <br />남다른 감회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그간 힘든 시간을 보내며 마음고생도 심했던 게 사실이지만, <br />'행복과 불행은 항상 움직이는 것'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는데요. <br /> <br /> 그럼 박해미 씨의 담백한 이야기, 함께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##최두희[dh022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0120415000126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